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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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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관리란?

출산은 산모와 태아에게 많은 체력과 정신적인 손실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임신 전의 몸 상태와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는
적절한 몸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산후조리를 제때 하지 않는다면, 기열 허약 및 어혈 정체로 인한 산후풍으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산후조리를 혼자하시기에는 어려움이 있기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산후관리
전대성한의원이
함께합니다!

전대성한의원은 산모를 위한 다양한 산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모의 빠른 회복과 건강한 몸을 위해 전대성한의원이 함께합니다.

01

출산 후 찾아오는 변화.

출산 후 90일간은 여성의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신체의 면역력이 극도로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충격을 받을 수 있고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영양 섭취와 휴식을 필요로 하며 산후관리에 전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궁
  • 오로
  • 훗배앓이
  • 유선변화
  • 릴렉신
    호르몬
  • 산후풍
  • 01

    임신 전 500배 정도로 커졌던 자궁은 출산 후 수축하기 시작하면서 약 4주 후에는 임신 전 크기로 돌아갑니다.

  • 02

    오로는 출산 후 약 3주간 분비되며, 신체 기능 저하로 배출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자궁 회복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03

    출산 후 자궁의 크기가 작아지기 위해 자궁이 수축하고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하는 훗배앓이가 발생합니다.

  • 04

    첫 5일간 나오는 모유는 초유로, 신생아의 면역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05

    임신 중 근육과 인대 이완을 위해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되므로 관절 약화로 인해 통증을 느끼기 쉽습니다.

  • 06

    관절이 약화로 인해 산후풍으로 이어질 수 있어 출산 후 관절을 튼튼히 할 수 있어야 합니다.

02

산후풍[産後風]

출산 후에 관절이 아프거나 몸에 찬 기운이 도는 한의학상의 증세입니다.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못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산 후에는 출산의 고통과 출혈/수술 등으로 몸의 기력이 매우 쇠약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회복이 됩니다. 만약, 산후 6주 정도 동안 건강관리를 소홀하게 된다면 산후풍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히 제왕절개 수술을 하는 경우나, 분만 시 출혈이 심했던 경우, 심한 입덧으로 인해 영양장애가있었던 산모일 경우 산후풍이 더 잘나타납니다.

  • 산후풍이란?

    출산 후에 관절이 아프거나 몸에 찬 기운이 도는 한의학 상의 증세입니다.
    출산 후 산후조리를 잘못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산 후에는 출산의 고통과 출혈/수술 등으로 몸의 기력이 매우 쇠약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회복이 됩니다. 만약, 산후 6주 정도 동안 건강관리를 소홀하게 된다면 산후풍 증상이 나타나는데, 특히 제왕절개 수술을 하는 경우나, 분만 시 출혈이 심했던 경우, 심한 입덧으로 인해 영양장애가 있었던 산모일 경우 산후풍이 더 잘 나타납니다.

  • 산후풍의 원인.

    산후풍은 말 그대로 산후에 바람을 맞는다는 의미로, 산후에 찬바람뿐 아니라 찬물에 손을 담그거나 찬물에 몸을 씻는 것이 산후풍의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찬 기운이 들어오면 곧장 아랫배 쪽으로 냉기가 들어가게 되어 병적인 증상을 일으킵니다. 특히, 자궁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어혈을 만들어 생식기능이나 비뇨기 계통의 기능을 떨어뜨리며, 하체로 가는 혈액순환에 장애를 일으켜 무릎이 시리거나 관절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 산후풍의 증상.

    산후풍의 증상은 허리나 무릎, 발목, 손목 등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동시에 여러 관절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의 일부가 특별히 시리거나 전체적으로 으슬으슬 춥기도 합니다. 이뿐 아니라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어깨나 뒷목이 아프기도 하고 별다른 이유 없이 땀이 흐르면서 온몸이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욕이 크게 저하되는 증상도 나타납니다. 그 외에도 하체 또는 골반이 빠지는 듯한 통증, 자궁 수축으로 인한 복통, 잇몸 출혈과 치아의 시림, 두통과 이명, 어지럼증, 탈모, 부종, 손가락의 뻣뻣한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03

산후 골반교정.

출산 시 여성의 골반은 산도를 확보하기 위해 10cm이상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 골반 앞 치골 부분이 벌어지게 됩니다.
또한 천골이 뒤로 밀리면서 골반 밑에 있는 좌골 사이도 벌어지게 되는 데, 출산 후 교정을 해주지 않고 잘못된 자세로
보내게 되면 골반 뒤틀림이나, 쉽게 피로해지는 체형의 문제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로 고생하게 됩니다.

  • 골반의 변화.

    골반저근군 골반저근군은 골반 밑에 있어 내장이 탈장되지 않도록 그물 침대 상태로 내장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평소에도 부담이 가기 쉬운 부분인데 임신을 하여 산달이 되면 뱃속은 보통 때보다 7~8kg 무거워지게 되므로 쉽게 느슨해지면 손상이 되기도 쉽습니다.
    복근 산후에 복근이 약해지는 것은 복근자체가 약해진다기 보다는 임신이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복근이 느슨해지는 것입 니다. 복근의 느슨함은 산후 요통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골반교정의 핵심.

    산후 골반교정의 핵심은 이러한 골반저근군과 복근을 단련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알고 있는 복근 운동을 바로 시행해버리면 오히려 상처를 입고 약해져있는 골반저근군과 복근에 역효과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산후에는 특히 시기별로 치료방법을 달리 들어가야 합니다. 산후 골반 교정의 목적은 임신 전 몸보다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는 것이지 S라인 모델 몸매를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 3단계 치료요법.

    1단계 - 한약/침/뜸요법 출산 후 3주 이내에 시행되는 요법으로 출산 후 자궁 내의 어혈과 골반근육의 회복을 촉진하는데 좋습니다.
    2단계 - 근막추나요법 출산 후 3~24주 사이 실시하는 치료법으로 임신 중 가장 많이 늘어가는 복직근을 강화시키고 치골의 결합기능을 향상 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3단계 - 정골추나요법 출산 후 24주 이후에 시행되면 골격과 하지의 균형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진행됩니다.

04

산후관리 프로그램.

전대성한의원에서는 산후조리 처방으로 보통 1~2개월 간의 한약을 처방합니다.
산후조리의 가장 큰 원칙은 바로 어혈의 제거 및 기력의 보강입니다. 첫번째 약으로 보통 어혈을 풀어주고 울체를 풀어주는 약을 쓰며,
두번째 약으로 자궁을 보강해주는 치료를 합니다.

  • 산후조리한약 1개월

  • 산후조리한약 1개월 + 장마사지 + 바디바

05

산후관리의 한방치료.

전대성한의원의 산후관리는 출산으로 인한 어혈의 제거 및 기력 보강, 효과적인 관리로 산모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건강한 엄마가 되는 첫걸음 전대성한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

  • Q

    산후조리 약은 언제부터 먹는게 가장 좋냐구요?

  • A

    출산 직후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침·약침 치료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통증 완화
    면역과 손상된 근육·인대 치료 및 강화

  • 한약복용

    어혈 제거와 손상된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회복하고 강화시키는 효과

  • 추나요법

    어긋난 전신의 균형을 맞추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는 효과

  • 한방물리요법

    부항 및 경근저주파요법으로 근육,
    관절의 통증·저림을 치료해주는 효과

06

출산 후 관리의 기본.

일상생활 속에서 도움 되는 생활수칙을 알려드립니다.

  • 찬 바람, 찬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샤워는 따뜻한 물로 10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로감이 오래 지속될 때는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